우리는 '혼'이 거듭나야 한다 _ 달란트 칼럼니스트 정지윤 박사

우리는 '혼'이 거듭나야 한다

 

                           정지윤 박사


아담과 하와는 마귀의 본성인 '선악과'를 먹음으로, 육체와 마음이 '죄'로 물들어버렸다.

 

악한 '혼'이 진리의 말씀으로 깨끗하게 됨은 형제를 사랑하기까지 가야 하는 구원을 이루는 과정이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거듭나게 됨을 말한다.

하나님의 방법으로 아들이신 예수님은 죄가 없지만, 죄의 육신을 가진 예수님을 세상에 보내셨다. 육신이 아닌 '영'을 쫓는 율법을 이루게 하신다. 전도자들이 육신으로 설교 준비를 함이 죄이고, 성령의 인도로 설교를 준비해야 한다. 우리라는 것이 다 부인되게 되어야 한다.

 

거듭나지 않은 '혼'에는 하나님이 '생명'을 넣을 수가 없고, '혼'이 거듭난 사람에게 말씀을 넣어야 한다. '혼'이 죽고 거듭남은 원수까지 포용해야 한다. 육신에 따라 사는 삶이 아니라 성령에 따라 사는 삶이다.

 

말씀 받아 '혼'이 거듭나야 '몸'이 잉태되며, 42대의 고난을 통과해서 구주의 '몸'까지 이를 수 있다.

'혼'이 거듭난 상태에 있었던 마리아는 "가브리엘 천사가 성령으로 임대할 것이라고 말씀을 전하자" 말씀을 받아 순종했다. 마리아가 처녀의 몸으로 구주를 잉태함이다.

 

우리는 성령이 들어와서 '영'이 거듭나야 혼이 거듭나서 천국으로 들어간다.

 

* 설교에서 언급 주신 성경 속 인물들 사례는 제가 아직 인물들에 미흡해서 연결 언급을 뺏습니다. - 겸재 정지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