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고, 그리다.' 정영규 개인전 갤러리FM (12월 15일 ~ 12원 25일)
<초대의 글>
글자는 쓰고, 그림은 그린다. 써 놓은 글자의 모양이 글씨인데.
때로는 글씨가 그림이 되며, 다른 글씨가 되기도 하고, 가끔은 그림이 글씨가 되며 다른 의미의 그림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에 가장 어울리는 글자가 아마 '한글' 일 것이다.
더구나 한글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움이 뛰어나다.
그래서 한글은 하늘이 내려준 글자, 즉, '하늘 글' 이라고 생각한다.
한글에 대한 이러한 생각과 관심을 갖고 그동안 시나브로 쓰면서, 그리면서 만들어 본 졸작들을 쑥스러움과 함께 내보인다.
오셔서 글씨로서 마땅찮으면 그림으로, 그림으로서 부족하면 글씨로 봐 주시기를 바랄 뿐이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경상도 사투리로 '호작질'이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다.
기쁜 성탄절과 희망의 새해가 되시길 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24년 12월 정영규 드림
'쓰고, 그리다.' 정영규 개인전
▶2024년 12월 15일 ~ 12원 25일
▶장소안내 : 갤러리FM (3호선 안국역 2,5번 출구 건너편, 우리은행 안국역 지점 2층)
▶연락처 : 정영규, 010-3730-2290. 820691@hanmail.not
▶갤러리FM : 02)737-4984 서울 종로구 율곡로 57, 2층
#정영규개인전 #정여영규 #쓰고그리다 #갤러리FM
'쓰고, 그리다.' 정영규 개인전 갤러리FM (12월 15일 ~ 12원 25일)
<초대의 글>
글자는 쓰고, 그림은 그린다. 써 놓은 글자의 모양이 글씨인데.
때로는 글씨가 그림이 되며, 다른 글씨가 되기도 하고, 가끔은 그림이 글씨가 되며 다른 의미의 그림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현상에 가장 어울리는 글자가 아마 '한글' 일 것이다.
더구나 한글은 그 자체만으로도 아름다움이 뛰어나다.
그래서 한글은 하늘이 내려준 글자, 즉, '하늘 글' 이라고 생각한다.
한글에 대한 이러한 생각과 관심을 갖고 그동안 시나브로 쓰면서, 그리면서 만들어 본 졸작들을 쑥스러움과 함께 내보인다.
오셔서 글씨로서 마땅찮으면 그림으로, 그림으로서 부족하면 글씨로 봐 주시기를 바랄 뿐이다.
이도 저도 아니라면, 경상도 사투리로 '호작질'이라는 말이 어울릴 것 같다.
기쁜 성탄절과 희망의 새해가 되시길 바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2024년 12월 정영규 드림
'쓰고, 그리다.' 정영규 개인전
▶2024년 12월 15일 ~ 12원 25일
▶장소안내 : 갤러리FM (3호선 안국역 2,5번 출구 건너편, 우리은행 안국역 지점 2층)
▶연락처 : 정영규, 010-3730-2290. 820691@hanmail.not
▶갤러리FM : 02)737-4984 서울 종로구 율곡로 57,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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