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갑 지휘, 2025 부활절 칸타타 “일곱 사랑 노래” 4월 20일 광림남교회에서 열린다.   

양태갑 지휘자가 봉사하고 있는 광림남교회(광림교회 지교회)에서 2025 부활절 칸타타 “일곱 사랑 노래”를 준비했다.

‘십자가 상의 칠언’으로 알려진 예수께서 십자가에서 말씀하셨던 일곱 말씀을 기초로 서성환 목사가 깊은 신학적 통찰과 묵상을 통해 시를 쓰고, ‘일곱 사랑 노래’라는 따뜻한 현대적 언어의 제목으로 안선 작곡가의 편곡과 함께 성가대 부활절 칸타타로 창작, 중앙 성가에서 출판된 곡을 오케스트라와 처음으로 연주한다.

양태갑 지휘자는 3년 동안 간절하게 기도하며 준비해온 칸타타이기에 아주 큰 은혜의 자리가 될 것으로 확신한다며 현대적인 종교음악에 관심 있는 분들은 종교에 상관없이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시기를 부탁했다.

칸타타는 4월 20일 부활주일 오후 7시, 광림남교회 대예배실에서 진행된다.

2025 부활절 칸타타

The seven last words of JeSUS Christ

“일곱사랑노래”

지휘자 / 양태갑

피아노 / 이자현

나레이션 / 서성환목사

[합창]

광림남교회 연합찬양단

새하늘성가대• 가나안성가대 • 청년부• 유년부 • 초등부 • 새하늘성가대 오케스트라

[일시]

4. 20. 주일 저녁 7시

[장소] 광림남교회 대예배실

주관 / 새하늘성가대

주최 / 광림남교회, 광림남교회 음악부

후원 / 광림남교회, 청장년부, 남선교회, 여선교회, 교육부, 예배부, 새가족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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