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란트 뉴스] 제55회 ‘메시아’ 연주회, 반세기 넘는 전통 이어 12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울려 퍼진다

제55회 ‘메시아’ 연주회, 반세기 넘는 전통 이어 12월 세종문화회관에서 울려 퍼진다

온누리교회 창립 40주년 기념 주관… 최고의 솔리스트와 라퓨즈 플레이어즈 협연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눅 2:14)

1964년, 연약했던 교회와 찬양대들이 ‘최고의 찬양을 드리기 원하는 마음’으로 모여 서울 시민회관에서 처음으로 헨델의 오라토리오 메시아를 올린 순간은 한국 교회 음악사에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다. 그 후 반세기가 넘는 세월 동안 시민회관 화재로 인한 공연 중단, 코로나19 팬데믹이라는 암흑의 시간까지도 이 전통을 꺾지 못했다.

올해로 제55회를 맞는 메시아 연주회는 이러한 역사적 여정을 지나 2025년 12월 4일(목)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메종 대극장)에서 다시 한 번 장엄하게 무대에 오른다.

매년 성탄의 계절에 드려지는 이 음악회는 초교파적으로 한마음이 되어 이 땅에 평화와 기쁨을 전하신 메시아를 찬양하는 귀한 전통을 이어 왔다. 올해는 온누리교회 창립 40주년을 기념해 주관 교회로 참여, 더 깊은 헌신과 기도로 연주회를 준비했다.

특히 이 음악회는 매년 자선음악회로 진행되며, 연주를 통해 흘러나오는 사랑과 자비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지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 최고의 음악가들이 함께하는 무대

지휘는 연세대학교와 베를린 교회음악대학원을 졸업하고 한국 합창계를 이끌어온
홍정표 지휘자(온누리교회 사역장로)가 맡아 완성도 높은 음악적 깊이를 이끈다.

또한 세계 무대에서 활약하는 정상급 성악가들이 함께한다.

  • 소프라노 홍혜란

  • 콘트랄토 오스틴 킴

  • 테너 최원휘

  • 베이스 이승왕

  • 오르간 민혜원

  • 쳄발로 남에셀

합창은 한국교회연합 찬양대, 협연은 합창 전문 연주 단체 라퓨즈 플레이어즈 그룹이 맡아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한다.


■ 공연 안내

  • 일시: 2025년 12월 4일(목) 오후 7:30

  • 장소: 세종문화회관 메종 대극장

  • 티켓: R석 7만원 / S석 5만원 / A석 3만원 / B석 2만원

  • 예매: 인터파크 등 주요 예매처(1544-1555)

  • 문의: 카리스프로덕션 02-588-9954

주최: 메시아 연주회
주관: 온누리교회
후원: C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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