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은행
창의리더십 동화. 과학적으로 아기 때 기억은 생각 속 시간 틀이 완성되지 않아서 기억해낼 수 없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아기는 모두 배가 고프거나 기저귀를 갈아주지 않거나 엄마가 보이지 않을 때마다 수없이 울며 걱정했을 것이 분명하다. 그런 걱정들을 맡길 수 있는 은행이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남들이 잘 하지 않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걱정일수록 이자도 많이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만약 그런 은행이 있다면 아이들은 매일 먼지처럼 쌓여가는 걱정 속에서도 반짝이는 지혜와 용기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동화의 주인공 열두 살 헨리는 어린 동생 올리비아가 쏟아내는 걱정들 속에 숨어있는 보석같이 빛나는 메시지들을 함께 찾아낸다. 재미있고 따뜻한 상상을 통해 마음속에 쌓인 걱정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해주는 걱정은행 이야기는 차세대 아이들의 창의성과 리더십을 키워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다른 사람이 생각해보지 않은 걱정일수록 높은 이자를 받게 되는 걱정은행이 있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쓴 루이스 캐럴은 갑자기 주변 사물이 크거나 작게 보이는 독특한 걱정을 은행에 맡기고 큰 이자를 받게 된다. 걱정은행 이야기는 작가들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시작된다.
‘아기 때 기억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는 병’에 걸린 것 같다는 올리비아는 자신의 걱정을 오빠에게 털어놓는다. 아기 때 기억은 생각 속 시간 틀이 완성되지 않아서 기억해 낼 수 없는 것일 뿐이지만, 열두 살 헨리는 여동생 올리비아의 걱정을 해결해주기 위해 걱정을 맡기는 신비한 은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걱정은행’은 미국 테네시주 변호사이며 경기도청 공정소비자과 과장인 이신혜(Michelle Lee) 작가가 실제로 8년 만에 둘째를 낳으면서 첫째 아이가 둘째 아이를 함께 돌보는 과정을 경험하며 쓴 동화이다. ‘걱정은행’의 공동저자인 박상준 작가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을 공부하였고 마음속에 숨겨진 감정들을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표현하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두 작가가 동화로 풀어가는 걱정은행 이야기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마음 속 걱정에 대해 나누어 본다면 소통을 통한 관계의 회복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소개>
지은이 : 박상준
간결하고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을 공부했습니다. 장애인 일자리를 만드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일하는 목사이며 카운슬러이기도 합니다. 2016년에는 이신혜(Michelle Lee)와 함께 집필한『힐링 픽션』, 2018년에는 구약 성서의 요셉 이야기인『용서』를 펴냈습니다.
지은이 : 이신혜
개성을 존중하고 고귀한 가치를 추구하는 글을 쓰고자 노력하는 미국 테네시주 변호사입니다. 미국 변호사가 되기 전 프랑스어를 공부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밝은 웃음과 반짝이는 깨달음을 선물하기 위해 『걱정은행』을 집필했습니다. 2018년부터는 서로를 배려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공정소비자과 과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걱정은행
창의리더십 동화. 과학적으로 아기 때 기억은 생각 속 시간 틀이 완성되지 않아서 기억해낼 수 없다. 기억하지는 못하지만 아기는 모두 배가 고프거나 기저귀를 갈아주지 않거나 엄마가 보이지 않을 때마다 수없이 울며 걱정했을 것이 분명하다. 그런 걱정들을 맡길 수 있는 은행이 있다면 어떤 일이 일어날까? 그리고 남들이 잘 하지 않는 독특하고 개성 있는 걱정일수록 이자도 많이 받을 수 있다면 어떨까? 만약 그런 은행이 있다면 아이들은 매일 먼지처럼 쌓여가는 걱정 속에서도 반짝이는 지혜와 용기를 발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동화의 주인공 열두 살 헨리는 어린 동생 올리비아가 쏟아내는 걱정들 속에 숨어있는 보석같이 빛나는 메시지들을 함께 찾아낸다. 재미있고 따뜻한 상상을 통해 마음속에 쌓인 걱정이 자연스럽게 흘러가게 해주는 걱정은행 이야기는 차세대 아이들의 창의성과 리더십을 키워줄 것이다.
<출판사 리뷰>
다른 사람이 생각해보지 않은 걱정일수록 높은 이자를 받게 되는 걱정은행이 있다면 무슨 일이 벌어질까? 이상한 나라의 엘리스를 쓴 루이스 캐럴은 갑자기 주변 사물이 크거나 작게 보이는 독특한 걱정을 은행에 맡기고 큰 이자를 받게 된다. 걱정은행 이야기는 작가들의 독특한 상상력으로 시작된다.
‘아기 때 기억이 하나도 생각나지 않는 병’에 걸린 것 같다는 올리비아는 자신의 걱정을 오빠에게 털어놓는다. 아기 때 기억은 생각 속 시간 틀이 완성되지 않아서 기억해 낼 수 없는 것일 뿐이지만, 열두 살 헨리는 여동생 올리비아의 걱정을 해결해주기 위해 걱정을 맡기는 신비한 은행 이야기를 들려준다.
‘걱정은행’은 미국 테네시주 변호사이며 경기도청 공정소비자과 과장인 이신혜(Michelle Lee) 작가가 실제로 8년 만에 둘째를 낳으면서 첫째 아이가 둘째 아이를 함께 돌보는 과정을 경험하며 쓴 동화이다. ‘걱정은행’의 공동저자인 박상준 작가는 연세대학교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을 공부하였고 마음속에 숨겨진 감정들을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표현하는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두 작가가 동화로 풀어가는 걱정은행 이야기를 아이와 부모가 함께 읽으며 마음 속 걱정에 대해 나누어 본다면 소통을 통한 관계의 회복까지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작가소개>
지은이 : 박상준
간결하고 아름다운 시적 언어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입니다. 연세대학교 신과대학을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상담코칭학을 공부했습니다. 장애인 일자리를 만드는 밀알복지재단에서 일하는 목사이며 카운슬러이기도 합니다. 2016년에는 이신혜(Michelle Lee)와 함께 집필한『힐링 픽션』, 2018년에는 구약 성서의 요셉 이야기인『용서』를 펴냈습니다.
지은이 : 이신혜
개성을 존중하고 고귀한 가치를 추구하는 글을 쓰고자 노력하는 미국 테네시주 변호사입니다. 미국 변호사가 되기 전 프랑스어를 공부하며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아이들에게 밝은 웃음과 반짝이는 깨달음을 선물하기 위해 『걱정은행』을 집필했습니다. 2018년부터는 서로를 배려하는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경기도 공정소비자과 과장으로 일하고 있습니다.